포옹 (Po.Ong)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的歌词（歌手：鲜于贞雅/金珉硕）

완전해지는 거 알아
너와 내가 포옹할 때에
꽉 내 모든 틈들이 가득 채워져
더 바랄 게 없어
넌 왜 내 냄새를 좋아해
난 향기로운 사람도 아닌데
참 이상하지 나도
너처럼 꼭 그래
안아줘 온몸으로
나만 보인다는 듯이 꼬옥
다 멀어버린 눈으로 woo
달려들어 껴안고
웃어줘 아무런 말도
필요 없어 지금 이 순간
영원 같은 이 느낌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치료받는 기분이야
너의 품에 날 파묻을 때
확 퍼지는 온기가 나를 데워서
아픔이 잊혀져
너는 왜 나를 안아주고 싶어
나는 왜 너를 안아주고 싶은지
마법처럼 이끌려 가
음 음 응
안아줘 온몸으로
나만 보인다는 듯이 꼬옥
다 멀어버린 눈으로 woo
달려들어 껴안고
웃어줘 아무런 말도
필요 없어 지금 이 순간
우리 둘이 영원히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포옹
집에 왔을 때 포옹
집을 나설 때 포옹
참 오랜만에 포옹
만났을 때에 포옹
싸우다가도 포옹
화해할 때도 포옹
오늘 하루 포옹
지쳤을 때에도 포옹
재밌으니까 포옹
눈물 나니까 포옹
맛있으니까 포옹
신이 나니까 포옹
우울하니까 포옹
안아줘 포옹
행복하니까 포옹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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